2PM 전 리더 재범 "실종 해군장병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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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그룹 2PM에서 탈퇴한 박재범이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실종 해군 장병들의 무사복귀를 기원했다.
재범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lets pray for the fallen soldiers and sailors. my heart goes out to their families."(실종 해군장병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들의 가족들에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란 내용의 글을 남겼다. 재범은 또 한글로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밝혔다.
재범의 글을 본 팬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우리도 함께 기도 하겠다"며 호응하고 있다.
26일 오후 서해 백령도 인근을 순항 중이던 초계함 천안함은 원인을 알 수없는 폭발로 침몰해 46명의 승조원이 실종된 상태. 해난구조대가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현재 조류가 거세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재범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lets pray for the fallen soldiers and sailors. my heart goes out to their families."(실종 해군장병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들의 가족들에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란 내용의 글을 남겼다. 재범은 또 한글로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밝혔다.
재범의 글을 본 팬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우리도 함께 기도 하겠다"며 호응하고 있다.
26일 오후 서해 백령도 인근을 순항 중이던 초계함 천안함은 원인을 알 수없는 폭발로 침몰해 46명의 승조원이 실종된 상태. 해난구조대가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현재 조류가 거세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