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29) MBC 아나운서가 미국의 명문대에 동시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오는 5월께 미국 유학길을 떠날 예정인 서현진은 최근 미국 NYU와 UC버클리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다.

어느 학교에 입학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미국서 저널리즘을 공부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고려대 언론학부 김광수 오주섭 교수와 함께 인문 교양서적 '음료의 소비문화-물에서 술까지'를 공동집필하기도 했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