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3번째로 진행한 '2010 찾아가는 창업 · 자영업 전국 로드쇼'에 협조해 준 중소기업청,지방자치단체,소상공인지원센터,재래시장상인회 등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오는 10월 초로 예정된 하반기 로드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한국경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전국 로드쇼와 함께 '자영업 성공 멘토링'을 다음 달부터 시작합니다.

◆자영업 성공 멘토링

경기침체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휴 ·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점에 착안, 경영개선 의지가 뚜렷한 자영업자를 선정해 연중 컨설팅을 실시해 성공점포로 전환시키는 프로젝트다. '1업소 1컨설턴트' 전담제로 운영해 컨설팅 성공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자영업 희망 콜센터

한국경제신문 빌딩 2층에 자영업 희망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명의 자영업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전화 문의(02-360-4004)에 답해준다.

◆창업 · 자영업 2차 전국 로드쇼

오는 10월께 상반기보다 1곳 늘어난 13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지역별 컨설팅을 원하는 각 지자체들과 공동으로 현장 컨설팅도 계획하고 있다.

◆소상공인 기 살리기 프로젝트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다양한 '기 살리기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