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미스샷만 없으면 마스터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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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아널드파머3R 16위
마지막날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면 8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된다.
최경주(40)가 고대하던 마스터스행 출전권을 거의 거머쥐었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GC(파72)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3타(71 · 69 · 73)로 공동 16위를 기록 중이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50위 안에 들면 '세계랭킹 50위 내'를 유지할 수 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이번 주 대회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29일 발표하는 세계랭킹에서 50위 안에 든 선수에게 출전자격을 부여한다. 최경주는 현재 랭킹 47위다.
3라운드까지 최경주와 50위권의 타수차는 4타다. 최경주가 최종일 4오버파로 무너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순위를 유지하면서 마스터스행 티켓을 얻게 된다. 최경주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최경주(40)가 고대하던 마스터스행 출전권을 거의 거머쥐었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GC(파72)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3타(71 · 69 · 73)로 공동 16위를 기록 중이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50위 안에 들면 '세계랭킹 50위 내'를 유지할 수 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이번 주 대회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29일 발표하는 세계랭킹에서 50위 안에 든 선수에게 출전자격을 부여한다. 최경주는 현재 랭킹 47위다.
3라운드까지 최경주와 50위권의 타수차는 4타다. 최경주가 최종일 4오버파로 무너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순위를 유지하면서 마스터스행 티켓을 얻게 된다. 최경주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