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과 일본의 ANA항공(대표 이토 신이치로)의 임직원들은 27일 일본 요나고공항 인근 하마히루가오 숲에서 공동으로 식목행사를 가졌다. '함께 가꾸는 환경'을 테마로 세 번째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소나무 750그루를 심으며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상호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