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 노선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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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에어부산이 29일부터 부산-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에어부산의 첫 국제선 취항으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김수천 에어부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열었다.오전과 오후 매일 왕복 2회 운항하며,오는 26일부터는 부산-오사카 노선에도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부산-김포 노선과 부산-제주 노선에 집중,작년 9월에는 신생 저가 항공사 가운데 최단 기간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했다.이번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지난달 여섯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향후 중국 국제선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에어부산이 29일부터 부산-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에어부산의 첫 국제선 취항으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김수천 에어부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열었다.오전과 오후 매일 왕복 2회 운항하며,오는 26일부터는 부산-오사카 노선에도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부산-김포 노선과 부산-제주 노선에 집중,작년 9월에는 신생 저가 항공사 가운데 최단 기간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했다.이번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지난달 여섯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향후 중국 국제선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