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1분기 실적 당초 예상치 소폭 웃돌듯"-KT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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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9일 더존비즈온이 올 1분기에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영근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치 대비 각각 5.2%와 7.7% 많은 306억원과 10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부문별로는 경영정보시스템(MIS) 매출이 67억원, 전사적자원관리(ERP)가 61억원, 유지보수 84억원, 신규 사업 57억원 등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기존 사업부문에서는 MIS의 버전 업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신상장 사업부문은 국제회계기준(IFRS) 매출이 예상보다 빨리 잡히고 있다"고 했다.
이어 "비경상 부문에서 일회성 상각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영근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치 대비 각각 5.2%와 7.7% 많은 306억원과 10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부문별로는 경영정보시스템(MIS) 매출이 67억원, 전사적자원관리(ERP)가 61억원, 유지보수 84억원, 신규 사업 57억원 등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기존 사업부문에서는 MIS의 버전 업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신상장 사업부문은 국제회계기준(IFRS) 매출이 예상보다 빨리 잡히고 있다"고 했다.
이어 "비경상 부문에서 일회성 상각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