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이 감사의견 '적정'으로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된 이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셀런은 전 거래일보다 150원(15.00%) 급등한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런은 지난 26일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따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하지만 29일 개장 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감사의견 적정임을 밝힘에 따라 오전 9시30분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