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외환은행과 업무제휴를 체결, 29일부터 외환은행 전 지점에서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HMC투자증권의 계좌개설 제휴은행은 외환은행을 비롯해 국민·우리·하나·신한·한국씨티·SC제일은행 등 총 7개 은행으로 늘어났다.

HMC투자증권 측은 "지속적인 은행 제휴서비스와 신설지점 개설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은행제휴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 또는 금융센터(전화 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