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매일유업이 뮤지컬과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고객들을 초대한다.첫 시작은 오는 4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어린이 뮤지컬 ‘2010 브레멘 음악대’다. 공연기간 동안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당첨된 300명이 무료로 초청된다.

내달 16일과 18일, 20일에는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강원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리는 매일유업의 클래식 공연 ‘제12회 매일 클래식’이 진행된다.2003년부터 시작된 ‘매일 클래식’의 이번 공연의 테마는 ‘모차르트와 번스타인’이다.모차르트의 명곡과 뮤지컬 ‘명성황후’로 잘 알려진 소프라노 김원정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maeil.com)에서 음악회 티켓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티켓을 제공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