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은 29일 계열회사인 극동수산이 작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자사의 주식 26만7640주(지분 4.97%)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임우근 한성기업 회장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도 기존 28.43%에서 33.40%로 불어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