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경제포럼 31일 개막…'화폐개혁 이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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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북한 경제 글로벌 포럼 2010'이 3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5개국에서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화폐개혁 이후의 북한 경제'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각국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각과 경제적 관점에서 북한 경제의 현황과 전망,동북아 정치 · 경제 질서 재편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태식 전 주미대사,이영선 한림대 총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관계 · 학계 인사를 비롯해 스콧 스나이더 아시아재단 한미정책연구센터 소장,주펑 중국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등이 강연에 나선다.
포럼에서는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협의회,금강산지구 기업협의회,남북경협 기업협의회 등의 관계자를 초청한 긴급 좌담회도 갖고,남북경협 최근 이슈를 점검할 예정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화폐개혁 이후의 북한 경제'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각국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각과 경제적 관점에서 북한 경제의 현황과 전망,동북아 정치 · 경제 질서 재편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태식 전 주미대사,이영선 한림대 총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관계 · 학계 인사를 비롯해 스콧 스나이더 아시아재단 한미정책연구센터 소장,주펑 중국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등이 강연에 나선다.
포럼에서는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협의회,금강산지구 기업협의회,남북경협 기업협의회 등의 관계자를 초청한 긴급 좌담회도 갖고,남북경협 최근 이슈를 점검할 예정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