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틀째 상승…기관·개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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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기관 및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35포인트(0.16%) 오른 222.5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약세(220.55)로 장을 출발한 지수선물은 등락을 거듭한 후 장 막판 상승세로 돌아섰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던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확대, 1414계약 매도 우위로 장을 마쳤다. 이에 맞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36계약, 446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7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44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에 전체 프로그램은 44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34만779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7502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의 경우 9만5521계약으로 802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35포인트(0.16%) 오른 222.5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약세(220.55)로 장을 출발한 지수선물은 등락을 거듭한 후 장 막판 상승세로 돌아섰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던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확대, 1414계약 매도 우위로 장을 마쳤다. 이에 맞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36계약, 446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7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44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에 전체 프로그램은 44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34만779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7502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의 경우 9만5521계약으로 802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