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픈 눈길로 석양에 물든 바다를 바라보는 한 여인의 옆모습을 담은 '그리움'을 비롯해 '마음속의 눈''동물원의 밤''불륜' 등의 작품이 주목된다.
그의 작품들은 '게슈탈트 이론'을 바탕으로 시각적인 유희와 유머,풍자 등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4월16일까지.(02)369-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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