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함영준씨·사장 이강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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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오뚜기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51 · 사진 왼쪽)을 회장으로,이강훈 대표이사 부사장(57)을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함 신임 회장은 한양대 경영학과와 미국 남가주대 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오뚜기에 입사해 2000년 3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다. 이 신임 사장은 연세대 식품공학과 석사를 마친 뒤 1977년 11월에 오뚜기에 입사해 연구소장,제조본부장,영업본부장을 거친 뒤 2008년 3월부터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