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동산 시장 전망] 서울 충무로 '남산센트럴 자이' 상가·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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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중구 충무로4가에 완공한 주상복합 '남산센트럴 자이' 단지내 상가와 오피스를 분양한다. 지상 32층짜리 2개동으로 지어지는 '남산센트럴 자이'는 지하1층~지상2층까지 상가가 배치됐고, 3~4층에는 업무시설, 5~32층은 아파트(273채)가 들어있다. 분양중인 상가 점포는 68개이고, 사무실은 44실로 구분됐다. 단지 주변에는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녹지축과 초고층빌딩이 계획된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있어서 발전 전망이 밝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2.5호선 을지로 4가역 등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아파트 273채 모두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상가 분양가는 3.3㎡당 700만~3500만원이고,실내 전용률58%로 인근 상가보다 높은 편이다. 계약 즉시 입점 가능하다. (02)2275-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