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트위터로 故 최진영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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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최진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가수 김창렬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영이형!!!!!! 뭐가 형을 그리 힘들게 한걸까? 잘이겨내구 있었던거 같은데 내가 미안하네 형 미안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이라는 글을 올리며 최진영의 죽음을 애도했다.
또한 가수 이적과 그룹 원투의 송호범, 김C 등도 고인의 최진영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워하는 글을 올려 고인을 추모했다.
최진영은 2008년 10월 누나 故 최진실이 목숨을 끊은 지 1년 5개월 만에 집에서 숨진 채 발견 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