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연예인들 트위터에 故 최진영 추모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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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연기자 겸 가수 최진영(39)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 고인과 가까이 지냈던 연예인들은 마이크로블로그 트위터(Twitter)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가수 김창렬은 이날 "아 진영이형, 뭐가 형을 그리 힘들게 한 걸까. 잘 이겨내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미안하네. 형 미안해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길"이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슬픔이 뭍어나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가수 김C는 "세상에나 어찌 이런 일이. 故 최진영씨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가수 윤도현도 트위터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픕니다"라고 글을 남겼고,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미쓰라진 역시 각자의 트위터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룹가수 원투의 송호범도 "아주 슬픈 소식에 멍하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故 최진영은 이날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오후 2시 45분경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현재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동료 선후배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누나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과 개그우먼 이영자, 연기자 노주현 등 지인들이 고인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김창렬은 이날 "아 진영이형, 뭐가 형을 그리 힘들게 한 걸까. 잘 이겨내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미안하네. 형 미안해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길"이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슬픔이 뭍어나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가수 김C는 "세상에나 어찌 이런 일이. 故 최진영씨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가수 윤도현도 트위터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픕니다"라고 글을 남겼고,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미쓰라진 역시 각자의 트위터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룹가수 원투의 송호범도 "아주 슬픈 소식에 멍하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故 최진영은 이날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오후 2시 45분경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현재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동료 선후배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누나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과 개그우먼 이영자, 연기자 노주현 등 지인들이 고인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