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은 30일 최대주주인 조효선 씨와 특별관계자 3인의 보유주식수가 기존 54만7910주(지분율 53.72%)에서 85만5130주(64.43%)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특별관계자 우양수산이 우경철강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30만7220주를 취득한데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