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IT정책자문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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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지식경제부는 30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최경환 장관 주재로 ‘IT정책 자문단’ 출범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IT(정보기술) 산업 발전대책을 예고했다.
지경부가 내놓을 IT정책은 오는 4월 ‘3D 산업 발전전략’과 ‘제약+IT 융합발전전략’,5월 ’반도체 코리아 제2도약’,6월 ‘2차전지 산업발전 종합대책’ ‘IT융합 확산전략’ ‘IT/SW(소프트웨어) 분야 규제·관행 개선 대책’,7월 ‘u-Paperless(종이안쓰며 일하기) Korea 추진전략’ 등이다.
지경부는 올해 IT산업 정책 방향으로 △변화의 선제 수용 △IT 융합으로 신시장 창출 △성장 잠재력 확충 △소통의 활성화 등 4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발족한 IT정책자문단은 대통령 IT특별보좌관과 지경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의 국장급이 참석하는 정례 교류회를 격월로 열어 IT 정책 방향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자문단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노준형 산업대학교 총장과 김동수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정통부 차관), 임주환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 과거 IT 정책 수립에 참여했던 핵심 인사와 관련 기업 대표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지난 한 세대 IT 기술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지경부가 내놓을 IT정책은 오는 4월 ‘3D 산업 발전전략’과 ‘제약+IT 융합발전전략’,5월 ’반도체 코리아 제2도약’,6월 ‘2차전지 산업발전 종합대책’ ‘IT융합 확산전략’ ‘IT/SW(소프트웨어) 분야 규제·관행 개선 대책’,7월 ‘u-Paperless(종이안쓰며 일하기) Korea 추진전략’ 등이다.
지경부는 올해 IT산업 정책 방향으로 △변화의 선제 수용 △IT 융합으로 신시장 창출 △성장 잠재력 확충 △소통의 활성화 등 4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발족한 IT정책자문단은 대통령 IT특별보좌관과 지경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의 국장급이 참석하는 정례 교류회를 격월로 열어 IT 정책 방향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자문단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노준형 산업대학교 총장과 김동수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정통부 차관), 임주환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 과거 IT 정책 수립에 참여했던 핵심 인사와 관련 기업 대표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지난 한 세대 IT 기술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