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0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이 유가증권시장 2개사, 코스닥시장 9개사로 총 11개사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 중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현대금속, 연합과기의 2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연합과기는 외국기업으로 4월30일이 제출시한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보홍, 브이에스에스티, 쌈지, 에듀아크, 엑스로드, 올리브나인, 우리담배판매, 테이크시스템, 하이스마텍 등 총 9개사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