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자회사, 첨단유리온실 우선대상협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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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방제 전문기업 세실은 30일 자회사인 농업회사 법인 ㈜세이프슈어가 정부의 첨단유리온실사업자 선정에서 우선대상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실은 지난해 자회사 세이프슈어(SafeSure)를 설립했다. 50억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첨단유리온실에서는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안전농산물을 생산해 수출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세이프슈어 인증을 통한 인증농가 농산 물의 품질 및 규격화를 도모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인프라 조성을 올해중에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10ha 규모의 유리온실을 완공할 계획이다. 첨단유리온실에서 생산된 안전농산물을 수출해 수출농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세실은 지난해 자회사 세이프슈어(SafeSure)를 설립했다. 50억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첨단유리온실에서는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안전농산물을 생산해 수출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세이프슈어 인증을 통한 인증농가 농산 물의 품질 및 규격화를 도모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인프라 조성을 올해중에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10ha 규모의 유리온실을 완공할 계획이다. 첨단유리온실에서 생산된 안전농산물을 수출해 수출농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