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 최진영 사건에 쏠린 취재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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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열린 '故 최진영 사건 관련 수사 브리핑'에서 형사과 곽정기 경정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2시 40분께 서울 논현동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이날 브리핑에서 "고 최진영은 명백한 자살에 의한 변사 사건이다"며 "자살과 타살 여부, 자살 원인에 대한 것 외에는 다른 부분 수사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故 최진영의 죽음은 故 최진실이 자살한 후 1년 6개월만에 일어난 일이라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1980년대 듀엣 ‘현이와 덕이’로 사랑받았던 故 장현-장덕의 ‘남매 비극사’와 유사해 더욱 슬픔을 더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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