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30일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와 공동 개발 중인 FPS ‘배틀필드 온라인’이 공개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부터 4일동안 진행된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맵과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회사 측은 온라인 FPS게임 최초로 100인 동시전투를 구현했으며, 헬기, 전차 등을 활용한 대규모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7가지 초보자 튜토리얼과 AI(인공지능)미션 모드 등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상수 사업부장은 “최첨단 장비가 동원되어 현대전을 실감나게 그리는 차세대 FPS게임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