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아이폰 뉴스어플, 경제지 다운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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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처음 공개되자 마자 '차세대 뉴스어플'평가를 받은 한국경제신문 뉴스어플(애플리케이션 버전 1.2)이 애플 아이폰의 오픈마켓 '앱스토어'에서 돌풍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경제 뉴스어플은 공개 이틀째인 30일 정오 현재 국내 언론사 뉴스어플의 다운로드 순위에서 4위에 랭크됐다. 이는 첫 날 5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것이다. 경제지 가운데서는 첫 날에 이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체 무료 어플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3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순위는 첫 날인 29일 오후 77위에서 무려 46계단이나 뛰어오른 것이다.
국내 언론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경제 뉴스어플의 이같은 선전은 뉴스 어플로서는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빠르고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같은 경쟁력에서 비롯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한국경제 뉴스어플에 대한 높은 경쟁력은 앱스토어의 '사용자 리뷰 코너'에서 증명되고 있다.
'한경구독자' 아이디의 한 사용자는 "현존하는 최고의 뉴스 어플"이라며 "한 손으로 스크롤 하듯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다른 언론사의 뉴스 어플과 한경 뉴스 어플을 비교하며 "C일보 뉴스어플을 봤을 때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한국경제는 그 수준을 뛰어넘은 듯 하다"고 평가했다.
또 아이디 'Ddongbos'는 "웬만하면 리뷰 안쓰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어플"이라는 짧은 평과 함께 최고 평점인 '별 다섯개'를 부여했다.
아이디 '시오비'와 '미스키'를 쓰는 앱스토어 사용자는 각각 "이제는 수시로 기사를 접할 수 있겠네요. 경제상식 팍팍","신문보기 정말 좋네요. 특색있는 어플"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한국경제 뉴스어플은 △엄지 손가락 하나로 터치하면 세부 카테고리가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지는 '메뉴' △인터넷 검색을 하듯이 관련 단어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그와 관련된 나만의 맞춤 기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 '키워드' △신문의 지면 그대로를 보여주는 'e-페이퍼' △온·오프라인 모든 기사를 찾아주는 '검색' △보고 있는 화면을 저장할 수 있는 '스크랩' 등의 기능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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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어플은 공개 이틀째인 30일 정오 현재 국내 언론사 뉴스어플의 다운로드 순위에서 4위에 랭크됐다. 이는 첫 날 5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것이다. 경제지 가운데서는 첫 날에 이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체 무료 어플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3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순위는 첫 날인 29일 오후 77위에서 무려 46계단이나 뛰어오른 것이다.
국내 언론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경제 뉴스어플의 이같은 선전은 뉴스 어플로서는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빠르고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같은 경쟁력에서 비롯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한국경제 뉴스어플에 대한 높은 경쟁력은 앱스토어의 '사용자 리뷰 코너'에서 증명되고 있다.
'한경구독자' 아이디의 한 사용자는 "현존하는 최고의 뉴스 어플"이라며 "한 손으로 스크롤 하듯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다른 언론사의 뉴스 어플과 한경 뉴스 어플을 비교하며 "C일보 뉴스어플을 봤을 때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한국경제는 그 수준을 뛰어넘은 듯 하다"고 평가했다.
또 아이디 'Ddongbos'는 "웬만하면 리뷰 안쓰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어플"이라는 짧은 평과 함께 최고 평점인 '별 다섯개'를 부여했다.
아이디 '시오비'와 '미스키'를 쓰는 앱스토어 사용자는 각각 "이제는 수시로 기사를 접할 수 있겠네요. 경제상식 팍팍","신문보기 정말 좋네요. 특색있는 어플"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한국경제 뉴스어플은 △엄지 손가락 하나로 터치하면 세부 카테고리가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지는 '메뉴' △인터넷 검색을 하듯이 관련 단어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그와 관련된 나만의 맞춤 기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 '키워드' △신문의 지면 그대로를 보여주는 'e-페이퍼' △온·오프라인 모든 기사를 찾아주는 '검색' △보고 있는 화면을 저장할 수 있는 '스크랩' 등의 기능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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