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화승인더스트리 심영인 대표 "지속적 회사성장의 원동력은 바로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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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을 위한 품질우위제품 생산에 가장 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20년 신발제조 노하우로 동종업체보다 우수한 품질의 EVA시트 제품을 3월 개발 완료했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
(주)화승인더스트리 심영인 대표는 "글로벌 태양전지 소재 메이커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장기적으로 태양전지 소재부문 관련 사업에 투자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그동안 신 성장 동력 창출과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도전과 개척에 발 벗고 나서왔다. 태양전지 소재사업은 회사의 차세대 캐시카우가 될 그의 야심찬 도전이다.
심 대표는 지난 2000년 매출액 1,050억 원에서 2009년 1,876억 원으로 기존 설비의 추가증설 없이 오직 기술혁신과 신제품 개발로 획기적인 매출증대를 달성해낸 인물. 이런 그가 태양전지 소재사업을 토대로 최근 'VISION 2020' 사업계획을 추진 중이다.
'VISION 2020'은 중장기적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2015년 3,300억 원, 2020년 5,000억 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사업 진출에 따른 난관은 있겠지만, 결과는 확실합니다. 과거 환경개선을 위해 투자한 비용이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됐죠.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등을 통해 매년 30억 이상의 유형효과를 창출해 낸 만큼, 신규 사업에서도 반드시 '그린오션'을 개척해 낼 겁니다. "
(주)화승인더스트리 심영인 대표는 "글로벌 태양전지 소재 메이커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장기적으로 태양전지 소재부문 관련 사업에 투자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그동안 신 성장 동력 창출과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도전과 개척에 발 벗고 나서왔다. 태양전지 소재사업은 회사의 차세대 캐시카우가 될 그의 야심찬 도전이다.
심 대표는 지난 2000년 매출액 1,050억 원에서 2009년 1,876억 원으로 기존 설비의 추가증설 없이 오직 기술혁신과 신제품 개발로 획기적인 매출증대를 달성해낸 인물. 이런 그가 태양전지 소재사업을 토대로 최근 'VISION 2020' 사업계획을 추진 중이다.
'VISION 2020'은 중장기적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2015년 3,300억 원, 2020년 5,000억 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사업 진출에 따른 난관은 있겠지만, 결과는 확실합니다. 과거 환경개선을 위해 투자한 비용이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됐죠.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등을 통해 매년 30억 이상의 유형효과를 창출해 낸 만큼, 신규 사업에서도 반드시 '그린오션'을 개척해 낼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