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Xi)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의 약자로，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단순한 주거브랜드를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대외적으로도 높은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아 각종 대외 기관으로부터 브랜드역량，고객만족，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업계 최다 수상 실적을 달성했다.

이렇게 Xi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한 발 앞서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반영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누구나 선망하는 수준 높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었던 덕분이다. 이에 걸맞게 론칭 초기에는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했다. 이후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라는 컨셉트를 도입해 차별화에 성공했다.

2007년에는 디자인 명품으로서 'The Prestige Xi'를，2008년에는 주거와 문화의 조화를 표현한 'The culture Xi'를，2009년에는 '자이，휴양지를 품다'，'자이，또 하나의 도시를 품다'를 컨셉트로 설정해 자이에 사는 사람들이 차별화된 공간 속에서 누리는 품격과 여유를 강조했다.

xi는 앞선 사람들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 개념의 창출，첨단 시스템 및 고품격 디자인의 창출을 핵심 화두로 설정하고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웰빙 시스템,토털 시큐리티 시스템 등을 통해 편리성과 쾌적함을 극대화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첨단 시스템을 개발，적용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주택도 선보여 최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Xi는 단순히 미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첨단 기능과 문화적 요소까지 충족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Xi는 2007년 대한민국 굿 디자인전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획득했다. 2008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모두 수상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 대통령상 (반포자이) 및 건축문화대상 민간부문 대상(부띠끄모나코)을 수상해 명성을 이어갔다.

Xi는 주민공동 편의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Xian Center'를 통해 고객에게 고급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 공간과 같은 하드웨어 측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도 강화함으로써，다양한 문화생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