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I 웰빙&프리미엄 브랜드] 프리미엄 종합병원 부문 ‥ 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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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국제의료기관 인증 '일류 병원'
1885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 창립으로 시작된 세브란스병원은 126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안전한 진료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아 2007년 국내 최초로 국제의료기관 인증인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받았으며,2010년에도 JCI 재인증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일류 수준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세브란스병원은 1962년에 국내 최초로 국제진료센터를 개원한 이래 오랜 시간 동안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의 건강을 돌봐왔다. 외국인들 사이에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인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연 3만명 이상이 찾고 있다. 최근 24시간 상담서비스 제공 및 영어를 포함한 중국어,러시아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5년 7월 국내 최초로 수술로봇 '다빈치'를 도입해 국내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도입한 지 4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수술 3500여 차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다빈치의 제조사인 미국 인튜니트서지컬사가 세브란스병원 내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로봇수술 전문교육센터(세브란스다빈치트레이닝센터)를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해외 5개국 15명의 교수를 포함, 48명의 교수와 간호사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로봇수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9년 한 해 동안 '기다리지 않는 병원','감염없는 병원','의료산업을 선도하는 병원'을 중점 추진 목표로 선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지속적인 의료의 질 향상,고객만족도 향상 및 경영 효율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외래 진료 대기시간을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했고,24시간 진료예약제도도 시행했다. 수술전 협진실을 신설해 수술 전 대기시간도 줄였다. 내원 당일 초음파검사를 실시하는 등 검사 대기일수도 큰 폭으로 단축했다. 의료진의 손 위생률도 2008년 65%에서 80.9%로 향상시켰다.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특히 2009년을 의료산업화 원년으로 삼아 의료산업에 참여할 5개의 임상연구조직을 운영해왔다. 국내 최초로 암센터를 설립한 세브란스병원은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암전문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올해는 '가장 먼저 찾는 G-Severance','환자안전 국제인증 G-Severance','신의료기술 G-Severance' 를 3대 중점 목표로 선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전 교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