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 가요계 컴백했다.

박명수의 디지털 싱글 'FYAH'(퐈이야)는 마음에 드는 여성들을 유혹할 때의 표현을 말로 표현한 것을 뜻하며, 과감한 클럽스타일의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후크 송이다.

강한 비트감에 묻어나는 베이스 연주가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일랙트로닉 하우스 댄스곡인 'FYAH' 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했으며, 박명수와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 중인 리쌍의 길이 피처링을 맡아 한층더 안정적이고 남성적인 보컬로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박명수 측은 "이번 음반은 곡 수집은 물론 음반 작업에 관한 모든 것에 박명수 본인 스스로가 참여했다"면서 "신나는 사운드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박명수의 디지털 싱글 'FYAH'는 오는 4월 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