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은 영화 제작사 상상엔터테인먼트와 소설 '현의 노래'의 3D(입체영상) 영화제작과 관련해 협력 시스템을 갖추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현의 노래' 영화 제작과 관련, 아인스 M&M은 3D 기술 지원과 협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인스M&M은 "제작비 100억원 규모의 '현의 노래'가 내년 1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