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 자금 1000억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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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광 한국실리콘 회장(왼쪽)이 30일 박동영 우리은행 본부장과 자금유치 계약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한국실리콘이 우리은행 군인공제회 등 7개 금융기관으로부터 1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한국실리콘은 30일 윤 회장이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우리은행 등 7개 금융기관과 자금조달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관별 조달 금액은 우리은행 300억원,군인공제회 200억원,외환은행 100억원 등이다. 조달 조건은 2년 거치,3년 분할상환이며 이자율은 연리 8% 수준이다. 한국실리콘은 이번 조달자금 중 600억원을 여수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에 사용한 단기차입금 상환에 쓰고 나머지 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한국실리콘이 우리은행 군인공제회 등 7개 금융기관으로부터 1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한국실리콘은 30일 윤 회장이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우리은행 등 7개 금융기관과 자금조달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관별 조달 금액은 우리은행 300억원,군인공제회 200억원,외환은행 100억원 등이다. 조달 조건은 2년 거치,3년 분할상환이며 이자율은 연리 8% 수준이다. 한국실리콘은 이번 조달자금 중 600억원을 여수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에 사용한 단기차입금 상환에 쓰고 나머지 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