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변신' 조원석, 10kg 감량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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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조원석이 10kg 감량한 모습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조원석은 최근 개그맨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 규칙적인 생활로 10kg 감량을 사연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원석은 개그맨 이휘재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휘재의 아버지가 자신을 양아들로 삼았다고 털어놨다. 조원석과 이휘재의 아버지는 과거 조원석이 명동 횟집에서 일할 당시 손님으로 인연을 맺어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한편, 조원석은 세미 트로트곡 '고독한 남자'로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