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앞줄 가운데)이 30일 서울대 T-아카데미를 찾아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왼쪽 두번째),이병기 서울대 공대 교수(왼쪽 여섯째),대학생,중소 IT개발자 등과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T-아카데미는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해 SK텔레콤이 지난 29일 개설했다. 최 위원장은 "무선인터넷의 생태계 변화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며 "정부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