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인사담당자들이 30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글로벌 채용박람회'에서 한국인 구직자들을 인터뷰하고 있다. KOTRA가 주최한 이날 박람회에는 17개국 51개사 관계자들이 참가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 구직자 334명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