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생활시간 조사] 출퇴근 등 1시간26분…5년새 6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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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 퇴근과 등 · 하교를 하느라 '길'에서 보내는 시간만 하루 1시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0세 이상 성인 취업자가 출 · 퇴근을 위해 쓴 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26분으로 2004년보다 6분 늘어났다. 성별로는 남성의 이동 시간이 1시간37분으로 여성(1시간11분)보다 길었다.
고용 형태별로는 주 36시간 이상 취업자가 왕복 1시간33분 거리를 출 · 퇴근해 36시간 미만 취업자(53분)에 비해 먼 거리의 직장을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출 · 퇴근 시간이 1시간35분으로 가장 길었고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광역시는 모두 출 · 퇴근 시간이 1시간을 넘겼다.
학생들의 등 · 하교에 걸리는 시간도 1시간20분으로 2004년보다 4분 증가했다. 대학생의 등 · 하교 시간이 1시간26분으로 가장 길었고 중학생은 1시간21분,고등학생 1시간17분,초등학생은 1시간12분을 등 · 하교에 썼다.
지난해 20세 이상 성인 취업자가 출 · 퇴근을 위해 쓴 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26분으로 2004년보다 6분 늘어났다. 성별로는 남성의 이동 시간이 1시간37분으로 여성(1시간11분)보다 길었다.
고용 형태별로는 주 36시간 이상 취업자가 왕복 1시간33분 거리를 출 · 퇴근해 36시간 미만 취업자(53분)에 비해 먼 거리의 직장을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출 · 퇴근 시간이 1시간35분으로 가장 길었고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광역시는 모두 출 · 퇴근 시간이 1시간을 넘겼다.
학생들의 등 · 하교에 걸리는 시간도 1시간20분으로 2004년보다 4분 증가했다. 대학생의 등 · 하교 시간이 1시간26분으로 가장 길었고 중학생은 1시간21분,고등학생 1시간17분,초등학생은 1시간12분을 등 · 하교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