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천안함' 우려를 씻고 두 달여 만에 1700선을 돌파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즐거운 표정으로 주가 그래프를 살펴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