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찬 연합뉴스 사장은 30일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 과 '서울 G20 정상회의' 주관통신사 약정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연합뉴스는 오는 11월 11~12일 열리는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및 관련 재무 장 · 차관회의,부대행사에서 주관통신사 역할을 맡는다.

연합뉴스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국 · 영문 기사 작성 및 배포 △기사 · 사진 검색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미디어센터 내 멀티미디어 정보 제공과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 등 국제 수준의 고품격 매체 지원 및 보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