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NS는 30일 기업가치 증대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홍보컴과 나인플러스의 기계 설비 및 인원을 영업양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홍보컴과 나인플러스는 종이와 플라스틱을 이용한 포장재를 제조하는 업체다.

양수가액은 12억1000만원이며 양수예정일은 5월14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