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박준뷰티랩과 준오헤어 핑크네일 수빈아카데미 등 민간기업 18곳은 뷰티관광과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국제뷰티서비스 협의회’를 결성,31일 박준뷰티랩 청담점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 업체들은 관광 패키지를 개발하고 해외 현지 공동설명회나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KOTRA와 한국관광공사,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박준 회장은 “협의회를 구심점으로 한국을 아시아의 뷰티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