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3.31 17:31
수정2010.04.01 09:42
'이번에는 페널티를 받지 말아야지.'31일(한국시간) 미국LPGA투어 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 프로암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재미교포 미셸 위의 표정이 진지하다. 2006년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미셸 위는 2일 오전 4시16분 지난해 챔피언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함께 1라운드를 펼친다. 같은 시각 10번홀에서는 신지애가 경기를 시작한다. /란초 미라지(미 캘리포니아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