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태성이 무려 50kg을 감량한 샤프한 모습으로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장태성은 최근 진행된 KBS 새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 제작발표회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태성은 "50kg 감량의 비결은 운동과 식이요법이다"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장태성은 “KBS 2TV 드라마 ‘바람의 나라’에 출연하면서 살이 빠져 캐릭터가 어중간해졌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장태성은 '형사'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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