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이진방 한국선주협회 회장은 침몰된 천안함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53)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김성만 현대상선 사장,김영민 한진해운 사장,김태균 흥아해운 사장,박정석 고려해운 사장 등 협회 회장단도 빈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수도병원 분양소를 함께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