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6거래일 만에 반등 했다.

이는 파인디지털의 주가가 보유한 자산 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6분 현재 파인디지털은 전날대비 235원(6.59%) 오른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파인디지털에 대해 차입금이 없고 부채비율이 20%에 불과해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판단했다.

또 자산 중 보유 부동산과 주식만을 공시시가 및 장부가로 환산해도 370억원 이상으로 현재 시가총액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