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 국내시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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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BMS제약(대표 마이클 베리)은 지난 29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오렌시아(Orencia )’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월 1회 점적주입하는 오렌시아의 성분은 아바타셉트(abatacept)로 선택적 T-세포 표적 치료제(T-Cell Targeted Therapy)로 분류되는 최초의 약물로 분류된다.
마이클 베리 대표는 “오렌시아는 BMS연구소에서 개발된 최초의 생물의약품으로 기존의 사이토카인 길항제와는 달리 면역반응을 총괄하는 T-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월 1회 점적주입하는 오렌시아의 성분은 아바타셉트(abatacept)로 선택적 T-세포 표적 치료제(T-Cell Targeted Therapy)로 분류되는 최초의 약물로 분류된다.
마이클 베리 대표는 “오렌시아는 BMS연구소에서 개발된 최초의 생물의약품으로 기존의 사이토카인 길항제와는 달리 면역반응을 총괄하는 T-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