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한효주-지진희-이소연, 본격적인 극전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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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동이’가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열연을 예고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방송된 ‘동이’ 4회에서는 어린 동이(김유정)가 우여곡절 끝에 장악원 노비로 들어간다. 그 안에서 힘겹게 일을 하던 동이는 해금을 발견하고 과거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해금을 키는 동안 카메라의 움직임과 함께 어른 동이(한효주)로 교체,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이날 동이의 해금 소리에 발걸음을 멈춘 숙종(지진희 분)의 등장을 선보이며 이들의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15.2%(AGB 닐슨)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