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가 두 달째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 달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1월에 이어 전달보다 1.0%p 떨어진 반면, 경기동행지수는 0.7p 올랐습니다. 지난 달 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1% 늘면서 8개월째 증가했습니다. 또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소매 판매는 12.9%, 설비투자는 18.0% 늘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