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내 4위 대부업체인 바로크레디트는 살레시오수녀회(영등포구 신길동)가 운영 중인 청소년보육시설 마자렐로 센터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이 기부금은 마자렐로센터 재건축 지원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바로크레디트는 2002년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대부 금융회사로 지난 2월말 기준 대출자산 규모는 1700억원을 기록했다.국내 대부금융사 중 4위 수준이다.바로크레디트는 매년 순이익의 1% 만큼을 불우한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