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다이어트 열변 위해 '100분 토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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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예지원이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중인 예지원이 '다이어트 권하는 사회,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한 것.
극 중 비만클리닉 원장으로 나오는 예지원은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자구책을 구하다 이선호가 출연하기로 한 '100분 토론'에 등장하게 된다.
촬영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공개홀에 위치한 '100분 토론' 스토디오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촬영은 실제 '100분토론'의 진행자 권재홍 앵커가 특별 출연해 생방송 못지 않은 토론 열기를 이끌어 냈다. 제작진은 극중 생동감을 높이기 위해 권재홍 앵커 섭외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
예지원은 극중 역할에 맞게 가장 지적인 역할답게 깔끔한 의상과 안경까지 착용해 토론에 임했지만 토론은 순조롭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30일 밤 7시 40분 방송.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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