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는 31일 인도 현지 법인에 11억32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인도 법인에 대한 2010년 총 투자금액은 약 110억"이라며 "이 중 약 80억은 본사에서 투자하며, 30억은 현지계열사의 차입으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