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실적 호조 기대감에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1일 오전 9시23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1000원(1.5%)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한항공이 올 1분기 꾸준히 늘어난 환승수요와 화물수요 덕에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711% 급증한 2515억원에 달하는 등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